교포 이재명군 美대입시험서 만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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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과학.수학고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이재명(17.미국명 벤저민 리.사진)군이 지난 10월에 치른 대학진학 적성시험(SAT)에서 만점인 1,600점을 받았다고 중앙일보에 알려왔다.
李군은 학교 문예지 공동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피아노 경연대회입상경력도 많은 재주꾼으로 알려졌다.
애팔래치안대 이성형(언론학)교수의 장남인 재명군은 『공과대학에 진학해 우주공학이나 물리학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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