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은 하나였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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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호 01면

쓰촨성 주자이거우는 ‘지상 낙원’으로 일컬어진다. 이곳에 갔다가 지진 피해의 한복판에 떨어진 한국 유학생들이 무사히 돌아왔다. 불행 중 다행이지만 여행 도중 행선지를 알린 지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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