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구들방 효과 돌뜸이면 해결 – 한국인의 필수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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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을 깐 구들방은 이웃나라 일본이나 중국에도 없는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다. 열심히 일하면 마디마디에 기(氣)와 혈(血)이 정체되어 냉소부위가 발생한다. 그 때마다 냉소부위를 풀어주지 않으면 쑤시고 통증을 유발하는 병소부위로 발전하게 된다.

불로 구운 돌 위에 계란을 얹어 놓으면 노른자위부터 익듯이 따뜻한 구들방에 누워 자면 과로와 스트레스로 생긴 냉소부위 중심부로 원적외선이 침투해 건강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암세포는 열에 매우 약하다는 1977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는 기혈 순환이 왕성해 항상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사람에겐 암세포가 번식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힘들게 살아왔지만, 구들방 덕분에 요즘처럼 암환자가 많지 않았고 건강한 체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구들방은 보일러를 깐 현대 온돌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체에 유익한 생활 문화였던 셈이다.

구들방은 참으로 위대한 한국민의 문화였지만, 안타깝게도 이제 과거 생활로 되돌아 갈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주)생명사랑은 구들방에서 누워 자는 효과를 편리하게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돌뜸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

뜸(灸)이란 고열을 이용해 막힌 경혈을 뚫어 기혈 순환을 정상화시키는 동양의학 치료법의 근간이다. 뜸은 쑥을 태워서도 뜨고, 된장이나 겨자로도 뜰 수 있는데, 가열된 돌(불돌)로 뜨는 것을 돌뜸이라 한다.

돌뜸을 단전과 배꼽에 하나, 허리부위에 또 하나를 동시에 대고 뜸을 뜨면 구들방에 누워 잘 때와 같은 기혈 순환이 일어난다. 돌뜸 전용복대를 활용하면 휴식 시간은 물론이고 사무 시간에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주)생명사랑은 사람 몸에 대는 제품은 100%자연재료, 친환경 재료를 써야 한다는 목표 아래 세계 최초로 질석 황토돌(특허출원)을 개발해 신체에 부착함으로써 인체에 좋은 열과 기를 제공토록 했다. 또 작은 부속 하나라도 납 성분이 없는 것을 사용했다. 수명이 다해 제품을 해체했을 때 있는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지름 18cm 높이 6cm의 작은 돌뜸이지만 구들방이 조상들의 몸을 강인한 체질로 만든 것처럼 현대인의 필수품이 될만하다.

가정에 돌뜸 2개와 전용복대 쑥뜸패드를 구비하면 6분30초 동안 전기로 가열해 두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고 고장률이 낮은 견고함까지 갖추고 있다.

요컨대 돌뜸은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것으로 특히 한민족에게 매우 친숙한 제품이다. 쑤시거나 피곤하면 따뜻한 온돌방에서 지지고 싶어하는게 한국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성향이다. 동네마다 찜질방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찜질방까지 갈 필요가 없다. 돌뜸 하나면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구들방 효과를 볼 수 있다.

■ 홈페이지 : http://www.smsr.co.kr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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