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상큼한 트로피컬 칵테일
늦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에서 시원하고 상큼한 열대 과일의 맛을 다양한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트로피컬 칵테일을 선보인다. 트로피컬 칵테일은 망고·바나나·멜론·키위 등의 과일을 알코올 또는 무알코올 음료로 선택할 수 있다. 럼·레몬 주스· 망고·민트 잎이 조화를 이룬 ‘망고 모히토’, 보드카에 바나나의 부드러운 맛과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가미한 ‘바나나 콜라다’, 신선한 키위와 바나나·파인애플 주스·플레인 요구르트를 믹싱한 ‘키위 바나나 스무디’, 망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망고 셰이크’ 등의 트로피컬 칵테일을 즐기며 잠시나마 열대의 휴양지로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799-8165
서울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 사천 요리 축제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중국 요리인 사천 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지앙 호텔의 특급 조리사들을 초청하여 본고장 사천의 맛을 직접 전해준다. 진지앙 호텔은 중국 남서부 지역 최초의 5성 호텔로 중국 10대 호텔 중 하나다. 이번 사천 프로모션에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천 전문 요리사로 경력을 쌓아온 양영초 주방장이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사천 요리를 특별히 선보인다. 메뉴는 양고기 요리인 양러우궈쯔, 두부와 다진 고기로 만든 마포더우푸 등. 현지 요리사들이 직접 가져온 중국 고추를 이용한 또 다른 중국 요리의 세계가 미각을 돋운다. 문의 02-310-7345
하얏트 리젠시 제주, 오미 마켓 그릴 뷔페
7월 12일까지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오미 마켓 그릴에서는 매주 주말 저녁 즉석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인터내셔널 뷔페를 선보인다. 스시 & 사시미, 야키토리, 누들, 그릴 등 서로 다른 조리법의 아시아 각국 메뉴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처음 시도되는, 해녀가 직접 제공하는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요금은 어른 5만원, 어린이 2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이나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한 달 동안은 20%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토 오후 6시~9시30분에 이용 가능하다. 문의 064-733-1234
밀레니엄 서울힐튼, 음양 조화의 풍수 요리 특선
27일부터 31일까지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음과 양의 적절한 조합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풍수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음(陰) 음식(녹색 야채, 두부, 견과류, 설탕)은 몸을 차갑게 하고 주로 액체 타입이며 단맛을 지니는 반면 양(陽) 음식(바다 소금, 육류, 계란, 어류, 빵)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다량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양과 다섯 성분-오행(신맛·쓴맛·단맛·매운맛·짠맛)이 한 가지 맛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적절하게 배합된 건강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는 해파리 마늘소스, 통상어지느러미찜과 송이전복소스. 문의 02-317-3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