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다이제스트>삼성전자,「한가족 만남의 축제」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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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퇴직임직원및 가족 2만명과 대리점.협력업체 관계자등 모두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족만남의 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늘의 삼성전자를 있게한 퇴직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재직사원들에게 「한번 삼성전자인이면 영원한 삼성전자인」이라는 평생직장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이날 축제는 퇴직및 현직사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기자랑및 각종 공연,삼성농구단의 스타퍼레이드,농악대의 풍물가락,국내 정상급 성악가.연예인들이 펼치는 축하행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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