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가 서울고를 9-6으로 제압하고 제49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마산고는 대회 7일째 준결승에서 채종범(蔡鍾範).신명철(申命澈)등의 활약으로 대회 출전사상 첫패권에 도전하게 됐다.
마산고는 2회 1사 1,3루에서 김종환(金鍾煥)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뒤 3회 신명철의 좌중월 솔로홈런,2사후 4번 채종범을 비롯한 중심타선의 연속 3안타로 3점을 추가해 5-0으로 승부를 갈랐다.
마산고가 서울고를 9-6으로 제압하고 제49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마산고는 대회 7일째 준결승에서 채종범(蔡鍾範).신명철(申命澈)등의 활약으로 대회 출전사상 첫패권에 도전하게 됐다.
마산고는 2회 1사 1,3루에서 김종환(金鍾煥)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뒤 3회 신명철의 좌중월 솔로홈런,2사후 4번 채종범을 비롯한 중심타선의 연속 3안타로 3점을 추가해 5-0으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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