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멕시코 강타 3백명 사망.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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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멕시코시티 AFP=聯合]지난 17,18일 이틀동안 멕시코 북서부 태평양 연안에 몰아친 허리케인 이스마일로 최소 91명이숨지고 2백여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18일 밝혔다.
태풍 이스마일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지역은 시날로스州와 소노라州로 이 지역에서는 가옥 4천여채가 파괴되고 2만㏊의 농경지가 유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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