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절대 경제대통령이 아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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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오래된 꿈은 마침내 보석이 된다. 여러분은 이 말을 실감했던 적이 있는가?
나는 이 말을 몸소 실행한 유명한 사람을 알고 있다.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오랜 시간 간직했던 꿈이 마침내 보석이 된 사람이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진학이 막막해서 낮에는 일을 하고 야간상고에 다녔다.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적인 건설경기를 타고 주로 항만공사 다리 도로 같은 대형 토목공사를 하면서 성공신화를 이루어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된 것이다.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의 꿈을 높이 가꾸어갈 때 그는 비록 현실은 괴로웠지만 생생하게 대통령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절대 ‘경제 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꿈을 파는 ‘꿈의 대통령’인 셈이다. 생생하게 꿈꾸는 힘을 빌려 꿈을 이룬 사람은 비단 이명박 대통령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에스테 로더사의 주인인 에스테 로더는 화장품을 바를 여유도 없는 가난뱅이였다. 호텔왕인 패리스 힐튼의 아버지 콘라드 힐튼는 한낱 벨보이에 불과하였다. 이순신은 고학력 실업자였다. 칭기즈칸은 결손가정 출신의 왕따였다. 나폴레옹은 전과자였다. 아인슈타인은 느긋하게 삶을 즐기며 상대성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시작은 초라했으나 끝은 위대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단지 1년을 살기 위해서 벼를 기른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 꿈을 길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실제로 빌 클린턴, 조지 부시 같은 미국 전 현직 대통령들, 힐러리 로댐 같은 미국 상하원 의원들, 세계 최고 경영자 협회 회원들, 세계 각국의 올림픽 대표 선수단, 안드레 아가시나 그렉 노먼 같은 최정상 급 운동선수들, 톰 크루즈나 짐 캐리 같은 유명 배우들, 바넷사 메이 같은 세계적인 연주자들, 앨범을 낼 때마다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가수들, 미국의 육해공군 장성들 역시 마찬가지다. 평생의 성공을 그리기 위해서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지불해가면서 꿈을 이루는 기법을 생활에 적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여러분도 그들처럼 꿈을 이루고 싶은가? 꿈을 이루는 비법이 담긴 책이 하나 있다. 국일 미디어에서 발간한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인데, 이 책 ‘꿈꾸는 다락방’은 현재 20만 권이 넘게 팔려나가며 전국 모든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완전히 꿈의 바다로 만들고 있다. 출판사 국일미디어에서는 회사의 비전도 바꿔 책을 파는 출판사가 아닌 꿈을 파는 출판사라 정하고, 5월 초부터 싸이월드 에서 'S본부 TV속 꿈꾸는 다락방 찾기' 등 꿈을 마케팅 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책의 제목을 줄여 ‘꿈다방’ 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 ‘꿈꾸는 다락방’을 ‘자녀들에게도 읽히고 싶다’라는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도 5월 출간 예정에 있다. 꿈이 없는 아이에게는 미래도 없다. 꿈은 어른에게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역시 한국에서 보다 많은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의 인기는 인터넷에서 이 카피를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꿈꾸는 다락방’을 한 마디로 잘 표현해주는 카피인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라는 말은 이미 ‘꿈의 어록’이 되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어 있다. 이 카피대로 9급 공무원의 꿈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는 없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꿈이 달라야 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것처럼 꿈의 크기가 당신의 삶의 크기를 좌우한다. 이명박 대통령보다 성공하고 싶다면 우선 이명박 대통령보다 큰 꿈을 가져야만 한다.
당신은 가지고 있는가? 당신에게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선사할 꿈을…….

* 작가 : 이지성
* 정가 : 11,000원
* 발행일 : 2007/05/21
* 출판사 : (주)국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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