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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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진명씨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작품.세계적 핵물리학자 이용후 박사와 박대통령이 추진했던 비밀프로젝트를 파헤치는 반도일보 사회부 권순범기자.남북한이 함께 비밀리에 핵폭탄을 개발,오만방자한 일본을 응징 한다는 속이 후련한 줄거리다.4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미국.폴란드.프랑스 현지 로케와 첨단 컴퓨터 그래픽이 볼 만하다.정보석.황신혜.박근형 주연.감독은 『자녀목』의 정진우.
〈시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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