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증권 본선진출-美오픈양궁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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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제111회 미국오픈 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동서증권팀이 여자부 예선에서 1~4위를 휩쓸며 본선에 올랐다.
前국가대표인 강경옥(姜京玉)은 9일 오하이오州 마이애미大 양궁장에서 열린 이틀째 여자개인전 오픈라운드 50에서 3백30점으로 1위를 기록하는 등 4거리(70.60.50.30)합계에서1천3백31점을 획득,1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 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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