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스타후보생 김민철-중3년 액션배우 "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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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33면

『스타예감』이 길거리에서 스카우트한 스타후보생중에는 「압구정스타」를 자처하는 중3생도 끼어있다.
신구중 3년생인 김민철(14.강남구청담동)군.김군은 지난주말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그의 까무잡잡한 피부,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눈여겨본 『스타예감』팀에 스카우트됐다.
-스카우트에 응한 이유는.
『최민수처럼 액션배우가 꿈이어서 주저없이 응했다.스타가 되면신나지 않는가.부모님도「공부대신 방송으로 성공하는 것도 괜찮다」고 했다.』 -오디션에 통과하면 무엇을 하고싶나.
『TV에서 즐겨본 코믹이나 액션연기자가 되고싶다.한달에 80만원쯤 벌어 용돈과 합쳐 옷도 사고 여자친구랑 신나게 놀고싶다.』 〈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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