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5전연승-전국실업핸드볼연맹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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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제11회 체육회장기 전국실업핸드볼연맹전에서 진주햄이 정상에 올랐다. 1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벌어진 7일째 경기에서 진주햄은 동성제약을 30-23으로 제압,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5전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구시청은 전 국가대표 이호연(李浩蓮)이 6골,오순열(吳順烈)이 5골씩을 터뜨리며 광주시청을 17-15로 눌러 2위(3승1무1패)를 달리고 있다.
〈林容進기자〉 ◇제7일(11일.여수 진남체) ▲여자일반부 진주햄 30-23 종근당 (5승) (2승3패) 대구시청 17-15 광주시청 (3승1무1패) (3승2패) 종근당 24-20 금강고려 (2승3패) (3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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