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7시54분쯤 지하철 과천선 대공원역 구내에서 안산을떠나 당고개방향으로 운행하던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제S4632호전동차가 제동이 풀리지않아 정차하는 바람에 과천선의 상행선 운행이 1시간30분동안 중단됐다.
이 사고로 사고열차와 철도청 소속 후속열차인 K4634호 전동차에 타고있던 출근길 승객 1천여명이 대공원역에서 하차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다.
〈郭輔炫기자〉
1일 오전7시54분쯤 지하철 과천선 대공원역 구내에서 안산을떠나 당고개방향으로 운행하던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제S4632호전동차가 제동이 풀리지않아 정차하는 바람에 과천선의 상행선 운행이 1시간30분동안 중단됐다.
이 사고로 사고열차와 철도청 소속 후속열차인 K4634호 전동차에 타고있던 출근길 승객 1천여명이 대공원역에서 하차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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