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가 주최하는 제9회 심장병어린이를 위한 새생명 국토순례대행진이 지난 26일 원광대 본관을 출발해 7월22일 이리 원불교중앙총부에 도착하게 된다.새생명 국토순례단은원불교교무를 지망하는 원광대 원불교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계현군 외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지난 87년 여름부터 시작된 이 국토순례 모금 운동은 94년까지 2백65명의 어린이에게 새 삶을 안겨주었다.올해에도 모금성과에 따라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성금이나 심장병시술을 원하는 환자는 이리 원불교중앙총부 은혜심기운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0653)○50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