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 신세계,韓國 상업史 박물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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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신세계백화점이 우리나라 상업과 유통산업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업사(商業史)박물관을 경기도 용인에 건립했다.용인군 남사면 창리 신세계백화점 유통연수원에 세워진 이 박물관은 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연건평 4백20여평에 2개층 2백15평의 전시면적을 갖춘 이박물관에는 고대 삼한시대의 시장모형에서부터 현재의 첨단 유통시설에 이르기까지 상업및 유통산업 발전과 관련된 각종 유물.모형.영상물등 모두 7백90여점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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