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필하모니와 서울시향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0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축구 대결을 펼쳤다. 런던 필하모니 단원들이 치어리더를 흉내 낸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런던 필이 3-2로 승리했다. 이 행사는 런던필과 친분이 있는 서울시향 한 단원이 제안하고 서울시향 데니스 김 악장과 런던필 일부 단원이 동조하면서 성사됐다. 런던 필은 11, 12일 이틀간 서울에서 공연한다.
JES=양광삼 기자
런던 필하모니와 서울시향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0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축구 대결을 펼쳤다. 런던 필하모니 단원들이 치어리더를 흉내 낸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런던 필이 3-2로 승리했다. 이 행사는 런던필과 친분이 있는 서울시향 한 단원이 제안하고 서울시향 데니스 김 악장과 런던필 일부 단원이 동조하면서 성사됐다. 런던 필은 11, 12일 이틀간 서울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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