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뉴스>르완다 후투族난민 귀향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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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키갈리 AFP=聯合]르완다 남서부 키베호 난민촌에 수용돼있던 후투族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3백20명의 난민이 9일 고향을 향해 떠났다고 유엔르완다지원군(UNAMIR)의 이스마엘 디알로 대변인이 발표했다.후투족 난민들은 지난달 파스퇴르 비 지뭉구 르완다대통령이 학살사건 직후 난민촌을 방문한 다음부터 활발히 귀향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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