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鎬溶씨 수사의뢰 黨員등에 관광알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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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시 선관위는 6일 당원 단합대회 명목으로 당원등에게 관광여행을 시켜준 혐의를 받고 있는 민자당 대구시지부장 정호용(鄭鎬溶.서갑)의원을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鄭의원은 지난 3일 오전 대구시서구내당4동 당원 단합대회를 열면서 당원 80명과 주민 10여명을 관광버스편으로 경남 남해를 관광시켜주고 음식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金基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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