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 아세안 FTA 논의 내주 첫 공동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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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8~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의 산업계.정부.학계 간 공동연구회 1차회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양국에서 각각 15명이 참여해 FTA 협상을 위한 작업계획 등을 논의한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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