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AFP=聯合] 더글라스 와키후리(31.케냐)가 총상금 40만달러(약3억원)의 제6회 월드컵마라톤에서 2시간12분01초로 우승했다.
88서울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와키후리는 9일 그리스의마라톤시를 출발,아테네 스타디움에 도착하는 42.195㎞ 마라톤풀코스에서 펼쳐진 남자부에서 시종 독주를 거듭,다크호스인 일본의 수나다 다카히로(2시간13분16초)를 가볍 게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아테네 AFP=聯合] 더글라스 와키후리(31.케냐)가 총상금 40만달러(약3억원)의 제6회 월드컵마라톤에서 2시간12분01초로 우승했다.
88서울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와키후리는 9일 그리스의마라톤시를 출발,아테네 스타디움에 도착하는 42.195㎞ 마라톤풀코스에서 펼쳐진 남자부에서 시종 독주를 거듭,다크호스인 일본의 수나다 다카히로(2시간13분16초)를 가볍 게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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