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한국 청년의 전화" 창립대회 축하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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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0~30대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줄 「한국청년의 전화」(대표 鄭漢溶.탤런트)창립대회가 29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다음달 3일 개통되는 청년의 전화((717)2030)는 젊은이들이 겪는 성격.외모에서 오는 고민,취업문제와 법률.인권.세무.건강문제들을 각분야 전문가와 상담원,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상담해준다.
창립축하연에는 徐英勳 前KBS사장과 柳在乾 경원전문대학장.金光植 21세기한국연구소장.鄭聖哲 前정무제1차관.金昊淵 빙그레대표.張 元 배달녹색연합사무총장.崔秉善 연세대교수.河英源 서강대교수,李陽遠.高光魯.尹鍾顯.嚴相益 변호사등이 참석 .
또 민주당 金相賢.李鍾贊.鄭大哲고문,金元基.趙世衡.李富榮 부총재,朴智元.朴相千.金玉斗.李 哲.諸廷坵.洪思德.柳寅泰 의원등이 보였다.
이밖에 연출가 林振澤씨와 金敏基 극단학전대표,탤런트 李樂薰.
申忠植.許 眞씨,연극배우 孫 淑씨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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