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역 의원 첫 공천 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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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서 현역의원이 처음으로 탈락했다. 민주당은 2일 경기 부천 오정에서 여론조사 경선을 한 결과 김옥현 전 도의원이 최선영 의원을 누르고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이날 27명의 단일후보를 확정했다. 다음은 명단. ▶서울 노원을 임내규▶은평갑 조동회▶양천갑 안동혁▶서초갑 권승렬▶서초을 권만성▶부산 북-강서을 윤무현▶사하을 김지만▶인천 연수 정종열▶계양갑 박상희▶계양을 정창교▶광주 북구을 최경주▶경기 수원 장안 김태호▶안양 만안 강득구▶광주 박정민▶안산 단원갑 민영삼▶안산 단원을 김진관▶성남 분당갑 김종우▶광명을 박정희▶안산 상록을 최인호▶고양 일산갑 차태석▶화성 이길원▶김포 김원길▶강원 동해-삼척 곽연철▶태백-영월-평창-정선 황창주▶충남 천안갑 강방식▶전북 군산 엄대우▶전남 광양-구례 정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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