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생 한우 새쌍둥이 출산 화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9년생 한우가 지난해 송아지 쌍둥이를 낳은데 이어 올해 세쌍둥이를 출산해 화제.
전남신안군비금면광대리 이업담(李業淡.62)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신이 사육해온 어미소가 수송아지 두마리와 암송아지 한마리를 차례로 순산했다는 것이다.
이들 송아지는 평균 15㎏으로 일반 송아지보다 5㎏정도 가볍지만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新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