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중국염료 합작사 창립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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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LG화학이 올해 2백만달러를 들여 중국 장쑤성(江蘇省)우시시(無錫市)에 설립한 분산염료 합작회사 우시뤄진(無錫樂金)화공유한공사가 최근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생산에 나섰다.이 합작공장은 연간 3천5백t규모의 분산염료 및 중간원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LG는 이번 합작공장의 가동으로 값싸면서도 품질이높은 염료합성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鄭在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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