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암호해독」 李昇昱씨 특허청서 영입 모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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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특허청은 한글 워드프로세서의 암호체계를 풀어 화제를 불러모은 이승욱(李昇昱.26)씨가 本紙와의 인터뷰(15일字 21面보도)에서 『군복무가 끝나면 특허청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밝힌사실과 관련,李씨의 행위가 법위반이 아니라면 전입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李씨는 서울대컴퓨터공학과 재학중인 90년12월 기술고등고시에합격해 법무부 기술공무원으로 재직중 방위병으로 소집돼 현재 대구에서 복무중이다.
〈朴鍾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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