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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배우와 제작자로 나선 톰 행크스, 평단의 찬사와 대중들의 기대 이어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빅’,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로 네 번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아카데미 50년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남우주연상을 석권하였고, ‘캐스트 어웨이’, ‘나의 그리스식 웨딩’,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통해 제작자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톰 행크스가 ‘찰리 윌슨의 전쟁’(수입/배급: UPI 코리아)으로 또 한 번 평단과 대중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톰 행크스, ‘찰리 윌슨의 전쟁’으로 제작, 주연까지 완벽하게 소화!
2008년 골든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평단과 관객의 호평 이어져

진중한 연기 속에 특유의 위트를 재치 있게 잘 표현하는 것이 매력인 톰 행크스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터미널’, ‘캐치 미 이프 유 캔’, ‘다빈치 코드’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는 물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흥행 배우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톰 행크스가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맡은 스캔들 메이커 하원의원 찰리 윌슨은 술과 파티를 좋아하고, 섹시한 여자 보좌관들 사이에서 웃음과 재치로 업무를 즐기는 정치인이다. 톰 행크스는 특유의 진실하고 자상한 매력을 바탕으로, 인기만점 바람둥이 찰리 윌슨의 캐릭터를 호감 가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특히 방탕하고 능글맞아 보였던 하원의원 찰리 윌슨이 아프간 전쟁을 통해 세계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톰 행크스 만의 매력이 빛을 발하며 ‘찰리 윌슨의 전쟁’은 어떤 영화보다도 유쾌하고 대중적인 영화로 탄생하였다.
제작자로도 참여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졸업’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 마이크 니콜스, 에미상 4년 연속 최고 드라마상을 수상한 인기 TV 드라마 ‘웨스트 윙’의 작가 아론 소킨, 그리고 줄리아 로버츠,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설득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을 이루어냈다.
노련한 톰 행크스의 연기에 대해서 각종 언론에서는 ‘역시 톰 행크스!’ 라며 만족감을 드러내었고, 영화는 미국 개봉 전부터 2008년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총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며 ‘찰리 윌슨의 전쟁’을 통해 유감 없이 발휘된 제작자 톰 행크스의 능력을 증명했다.
2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찰리 윌슨의 전쟁’에 대해 국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네티즌들은 ‘톰 행크스가 나오면 무조건 본다’, ‘대중성과 신뢰감을 모두 갖춘 배우는 역시 톰 행크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 연휴 할리우드 대작 드라마로 찾아오는 톰 행크스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어떤 영화 속, 어떤 역할도 특유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평단의 찬사와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톰 행크스가 직접 제작, 주연을 겸하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찰리 윌슨의 전쟁’은 2008년 2월 6일, 설 연휴 유일한 할리우드 화제작으로 전격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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