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은 29일 야마구치(山口)현과 오이타(大分)현에 이어 교토(京都)부 단바초(丹波町)의 양계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이 H5형(型)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19만여마리를 도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집단 조류독감이 발생한 양계장에서 출하된 닭 가운데 일부가 오사카(大阪) 등지의 식당에서 유통됐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연합]
일본 농림수산성은 29일 야마구치(山口)현과 오이타(大分)현에 이어 교토(京都)부 단바초(丹波町)의 양계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이 H5형(型)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19만여마리를 도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집단 조류독감이 발생한 양계장에서 출하된 닭 가운데 일부가 오사카(大阪) 등지의 식당에서 유통됐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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