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각료 부패혐의 조사 7명調査… 3명은 퇴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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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홍콩=劉尙哲특파원]反부패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국은 장관급 고위관리 7명을 부패혐의로 조사중이며,이중 3명은 이미 자리를물러난 상태라고 홍콩스탠더드紙가 13일 보도했다.
차오칭저(曹慶澤)감찰부장은 현재 조사중인 장관급 인사들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3명의 고위관리들은 이미 직책에서 물러났음을 확인하면서 조만간 모든 조사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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