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성병욱 상임고문 퇴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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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성병욱(成炳旭.63) 중앙일보 상임고문이 26일 오후 중앙일보사 6층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하고 38년3개월간 근무했던 중앙일보를 떠났다. 成전고문은 퇴임 후 세종대 언론홍보대학원장으로 부임, 3월 신학기부터 2년간 정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게 된다. 成전고문은 1965년 중앙일보 수습 2기로 입사해 논설위원(75년), 정치부장(81년), 편집국장(89년), 출판이사(91년), 논설주간(92년), 주필(95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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