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친은 10살 어린 피부과 병원 의사

중앙일보

입력

노총각 코미디언 박명수(38)가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박명수의 여자 친구는 박명수보다 10살 어린 피부과 병원 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병원측이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병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홈페이지에 홍보용으로 게시함으로써 네티즌들에게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박명수는 지난해 12월 말 200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 “저에게 장동건보다 잘 생겼다고 말해 주는 여자친구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룸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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