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6일 對간첩작전을 위해 일선 경찰서별로 설치된「5분대기부대」를 화재.다리붕괴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부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명칭을「5분대기대」로 바꾸고 18일까지 구명조끼.구명보트.로프.들것등 휴대용 구조장비를 갖추고 인명구조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는 성수대교 붕괴,충주호 유람선화재등 대형 사건.사고때마다구조활동 지연으로 인명피해가 크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金起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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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6일 對간첩작전을 위해 일선 경찰서별로 설치된「5분대기부대」를 화재.다리붕괴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부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명칭을「5분대기대」로 바꾸고 18일까지 구명조끼.구명보트.로프.들것등 휴대용 구조장비를 갖추고 인명구조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는 성수대교 붕괴,충주호 유람선화재등 대형 사건.사고때마다구조활동 지연으로 인명피해가 크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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