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부산진구 민원행정 종합평가 대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부산진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의 기초 지방자치단체(230곳)에 대한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민원인이 증명민원을 발급받기 위해 여러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등록 초본 등 16종의 민원서류를 한 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발급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등을 운영,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13일까지 제3기 부산항 사이버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사이버 모니터요원은 부산항 운영개선 사항 수집 및 부산항 홍보, 홈페이지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51-999-3083

 ◆제1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문화관광부로부터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이 축제는 제3회 축제 때 유망축제로 선정된 뒤 지금까지 8차례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 또는 유망축제로 지정됐다.하동군은 올해 제13회 축제는 넓은 장소에서 열기로 하는 등 축제기획단을 구성,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올해부터 입법 및 법률 고문제도를 운영한다.의회는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를 가결,1월께 교수와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입법 고문과 법률 고문 각각 1명을 위촉할 계획이다.의회는 이들에 자치법규의 제정 및 개정과 법률적 전문 지식을 자문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