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장관.韓銀총재신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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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정부는 내년 경제운용의 최대 주안점을「안정」에 두고 물가및 부동산가격이 뛰지 않도록 통화관리를 올해보다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등으로 분위기가 해이해지면서 임금이뛰고 소비가 늘어나 경기가 과열로 치닫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금융과 재정의 긴축기조를 유지하는등 총수요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홍재형(洪在馨)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과 박 재윤(朴在潤)통상산업부장관,최인기(崔仁基)농림수산부장관등 경제장관과 김명호(金明浩)한은총재는 신년사(新年辭)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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