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KT 자회사, 러시아서 사회공헌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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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KT는 러시아 현지 자회사 NTC가 블라디보스토크시로부터 ‘사회공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NTC는 현지 고아원 아이들에게 인터넷 수업을 하는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KT가 1997년 80%의 지분을 인수한 NTC는 연해주 지역에서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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