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시농소동등 도시로 편입시키는 국토이용계획 변경안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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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井州=徐亨植기자]전북도는 5일 정주시농소동 등 시내 8개동중 일부지역 22.408평방㎞를 도시지역으로 편입시키는 내용의「국토이용계획 변경안」을 마련,건설부에 승인을 요청했다.도가 마련한 국토이용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도시지역으로 편입될 토지는농소동 정주역서쪽등 준도시지역 0.537평방㎞를 비롯해▲농림지역 10.792평방㎞▲준농림지역 10.131평방㎞▲자연환경보전지역 0.912평방㎞등이다.
이 계획안이 승인될 경우 정주시 도시계획면적은 현재의 16.
01평방㎞에서 38.418평방㎞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정주시는 국토이용계획 변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도시계획을 재정비해 농소동 정주역 서쪽과 시기동 정주공전부근 녹지,정일동 아산병원앞 준농림지역 등 4곳을 주거지역으로 편입하고 1.2공단사이로 산업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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