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개막한 2007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허순영(오른쪽에서 둘째)이 파라과이 수비를 제치고 슛하고 있다. 한국은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파라과이에 50-12로 대승했다. 같은 조 독일은 우크라이나를 26-21로 꺾었다. 한국은 4일 오전 우크라이나와 2차전을 치른다.
[낭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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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개막한 2007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허순영(오른쪽에서 둘째)이 파라과이 수비를 제치고 슛하고 있다. 한국은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파라과이에 50-12로 대승했다. 같은 조 독일은 우크라이나를 26-21로 꺾었다. 한국은 4일 오전 우크라이나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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