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기사납치 트렁크서 극적탈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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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1일 오후10시30분쯤 경기도남양주군별내면 예비군훈련장앞길에서 신라 운수소속 택시운전사 金명곤(39.서울중랑구중화2동)씨가 승객을 위장한 30대 남자2명에게 강도를 당한뒤 20여분동안 트렁크에 갇혀다니다 탈출했다.
〈郭輔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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