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의 표준, “에이플러스” 어학원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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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이 어학연수지로 급부상하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에 확실한 영어습득효과 때문이다.
특히 영어 초보자의 경우 미국, 캐나다, 기타 영어권 국가로 가면 레벨이 낮은 곳에서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리핀연계 연수로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일대일 수업으로 스피킹 실력을 늘이고 스트럭처와 다른 베이스를 잘 다진다면 향후 그룹수업이 주류인 선진권 어학연수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

현재 필리핀 어학연수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바기오 소재 어학원인 에이플러스(원장 제임스 김, www.apluskp.com )가 “29번 반복의 원칙”을 영어교육에 적극 도입해 시스템화 하면서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9번 반복의 원칙이란 진정하게 그 단어나 문장을 이해하려면 같은 말을 29번 들었을 때 자기 것이 된다는 학설이다.

“에이플러스 메소드”라고 불리는 29번 반복의 스파르타식 교육 원리를 적용하기 위해서 에이플러스는 우선 자나깨나 영어로 말하고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즉 필리핀 바기오에 자체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검증된 현지 선생님들로부터 에이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티칭 메소드 교육을 바탕으로 일대일 또는 소수 그룹 수업을 받을 뿐 아니라 매주 토익 모의고사와 문제 풀이도 병행한다. 특히 학생 3명에 교사 한 명이 같이 생활하는 3+1 기숙사 시스템을 통해 영어노출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개별적인 책임담임제도, 정기적인 강사평가제도, 영어로만 통용되도록 하는 잉글리쉬 온리(English Only) 제도, 일상적인 학생평가시험 등 에이플러스만의 다양한 교육시스템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플러스 제임스 김 원장은 “에이플러스 메소드는 스파르타식 교육 원리를 한국식으로 체계화하여 영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교육 외적으로도 필리핀 바기오의 쾌적한 기후조건과 건전한 지역 문화, 그리고 유기농 일모작 쌀인 밀라그로사 품종의 쌀을 사용하는 등 세부 어학원이나 마닐라 어학원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좋은 조건으로 교육생들의 환경과 건강에도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과 5년 전만 해도 영어연수의 불모지로 기억되었던 필리핀이 국가의 대외신인도가 개선되고, 경제가 발전했을 뿐 아니라 방문 비자, 학생 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의 다양한 비자의 문호가 넓어져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영어연수지로 각광받고 있다.

* 문의: 에이플러스 02) 537-277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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