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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7일까지「94독수리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육군 50사단은 대구.경북일원에서 향토방위와 전시 즉응태세를강화하기 위해 군.예비군.방위협의회를 대상으로「94 독수리훈련」을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전시에 대비한 방위태세 점검을위한 군사훈련으로 현역 군인과 예비군 동원훈련.주민신고훈련등을실시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얼룩무늬 전투복에 검은 베레모나 전투모를 쓰고 개인무기를 휴대한 대항군을 보는 즉시 가까운 파출소나 군부대에 신고하면 된다.
[大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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