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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南 드래곤즈」 등록 선수 스카우트 본격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프로축구 제8구단인 전남드래곤즈가 1일 법인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수 수급작업에 돌입했다.
전남드래곤즈는 10월 31일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이사 사장에현 창단준비위원장인 한경식(韓璟植)씨를 선임하고 당분간 단장직무까지 겸임토록 했다.
또 지역연고제의 본래 의미를 살리는 의미에서 서정복(徐廷福)동광양시의회 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남드래곤즈의 2대주주인 조선내화㈜의 이훈동(李勳東)회장과 대신그룹의 양재봉(梁在峰)회장을 비상임이사로,비상임감사에는 광양제철소 이 광열(李光烈)부소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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