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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레이더>통신서비스판매 민간에 사상 첫 위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한국통신이 전화국이 아닌 일반 영업점을 처음으로 모집,전용회선 판매등에 나섰다.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최근 「정보통신 영업지정점」으로 한국안전시스템.자네트시스템.콤텍시스템.한국보안공사.서울이동통신등 5개사를 선정,1일부터 전용회 선 판매를 하도록 했다.전용회선을 판매할 수 있는 이들 5개사의 전국 영업소는 80개소다.이에따라 전화국에 가지 않아도 이 회사 영업소에서 전용회선을 청약,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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