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알프레도 펄 내한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칠레가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펄이 내한공연 무대를 펼친다.인천 소재 합판업체인 ㈜이건산업이 5년째 개최하는 음악회로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템페스트』 소나타.드보르자크의 피아노5중주.리스트의『메피스토 왈츠』등.국내 정상급 실내악단 코르텟 21이 협연한다.특히 인천공연에는 인천지역 동사무소 직원들을 초대하며 각 공연장에서 유니세프와 공동으로「르완다 어린이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도 펼 계획이다.17,19일 7시30분 KBS홀.18일 7시30분 인천문예회관.전석 초대.
(032)(868)915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