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전주원, 초대 페어플레이상 영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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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KFPC·위원장 조정원)는 19일 프로야구 ‘맏형’인 송진우(41·한화·사진左)와 주부 농구선수 전주원(35·신한은행·右)을 한국페어플레이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했다. 단체부문은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공동 수상하고, 김건태 한국배구연맹 심판부장이 특별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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