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대규모 군사훈련-킨 에지95 명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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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東京 共同=聯合]일본 자위대와 주일(駐日) 미군은 다음달 자위대 1만3천명과 미군 1만명이 참가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주일 미군이 7일 밝혔다.
「킨 에지(Keen Edeg)95」로 명명(命名)된 이 훈련은 오는 11월 8~17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와 혼슈(本州)지역에서 실시된다고 미군측은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일본측에서 니시모토 데쓰야(西元徹也) 통합막료회의의장이, 미군측에서 리처드 마이어스 주일 미군 사령관이 각각지휘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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