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조각보 전 (16일까지 서울 운니동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전시실, 02-765-3011)
한국과 일본의 조각보 작가 20명이 참가하는 ‘한·일 교류 우정의 조각보전’이 열리고 있다. 송양빈씨의 ‘생명의 나무’(사진)와 사하라 지토세의 ‘빛의 세계로’ 등 50여 점을 전시 중이다. 송양빈씨는 “이번 교류전이 전통 조각보 공예를 한층 발전시키고 이웃 일본에도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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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조각보 전 (16일까지 서울 운니동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전시실, 02-765-3011)
한국과 일본의 조각보 작가 20명이 참가하는 ‘한·일 교류 우정의 조각보전’이 열리고 있다. 송양빈씨의 ‘생명의 나무’(사진)와 사하라 지토세의 ‘빛의 세계로’ 등 50여 점을 전시 중이다. 송양빈씨는 “이번 교류전이 전통 조각보 공예를 한층 발전시키고 이웃 일본에도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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