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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정비부문 집중투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대한항공(사장 趙亮鎬)은 지난 30일 항공기 정비능력 확충을위해「정비부문 장기5개년 계획」을 마련,앞으로 5년간 3천5백억원을 이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마련한 주요 투자계획은▲95년6월까지 부천 엔진공장(5천5백평)증설(9백억원)▲96년6월 김포 종합정비시설(3만4천평)완공(1천2백억원)▲97년6월 김해 엔진중정비공장(1만4천평)완공(6백억원)▲98년6월 김해 중정비 대형격납고(2천8백평)완공(4백억원)▲99년6월 영종도 신공항정비시설 건립추진(4백억원)등이다.
〈柳奎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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