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백화,미도파백화점,목동백화점,진로유통,미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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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백화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의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제1회 北京식음료 박람회」에 청하.인삼주등을 출품한다.
미도파백화점이 대농특수섬유에 자본금 30억원을 출자함으로써 36.79%의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가 됐다.
***양천구의회 옆서 기공식 목동백화점이 24일 오전11시 구의회옆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목동백화점은 지하 8층.
지상 9층 규모로 96년 6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家電 서비스센터 개설 진로유통은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센터를 23일 별도로 개설했다.이 코너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적인 수리를 해줌과 동시에 제품상태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종합 디자인패키지팀 구성 미원은 식품영업본부산하마케팅실 디자인팀과 식품건강연구소의 디자인포장 개발팀을 통합해종합 패키지팀을 구성했다.이 팀은 서울종로구 숭인동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 업무에 들어갔으며 미원은 3억여원을 투입해 이 팀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전문기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천연원료 화장품 시판 라미화장품은 천연계면 활성물질을 사용해 자극성을 줄인 「라피네 카타리나 스킨케어」제품 6종을 내놓고 본격판매에 나섰다.이 제품에는 천연 정제 대두등 미용물질이 함유돼 피부를 보호해준다.로션 1백50㎖ 2만3천원,크림60g 2만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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