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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분위기 正常 되찾아-러通信 보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모스크바 로이터=聯合]平壤의 분위기는 金日成에 대한 애도 물결이 퇴조를 이루면서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러시아의이타르-타스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平壤에 지국을 두고 있는 이타르-타스 통신은 현지발 보도를 통해 시내 곳곳에 걸려있던 애도의 깃발들은 물론 金日成 동상주변에 무리지어있던 어린이들도 밤사이에 일제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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