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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力難 심한 구미工團 外國人 추가배정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龜尾=洪權三기자]구미공단입주업체들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자 해외인력의 추가배정을 요구하고 있다.공단입주업체들에 따르면 오는 8월말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3백67명의 해외인력을 구미공단업체에 배정할 예정이나 공단전체에 필요한 2천명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특히 지난 3월부터 월간수출액이 6억달러를 넘는등 호황이 계속되면서 업체들의 체감인력난도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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