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럽선수권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팔라스카는 올해 외국인 선수 중 최고 몸값(28만 달러)에 걸맞은 활약으로 LIG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3세트에만 서브에이스 3개를 잡아 내며 후위 공격 6점, 블로킹 3점, 서브에이스 3점 등 ‘트리플 크라운(세 부문 각 3점 이상)’을 기록했다. 박기원 LIG 감독은 “이동엽 세터의 토스 속도만 더 빨라지면 팔라스카의 공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큰 기대를 표시했다.
장혜수 기자
올해 유럽선수권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팔라스카는 올해 외국인 선수 중 최고 몸값(28만 달러)에 걸맞은 활약으로 LIG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3세트에만 서브에이스 3개를 잡아 내며 후위 공격 6점, 블로킹 3점, 서브에이스 3점 등 ‘트리플 크라운(세 부문 각 3점 이상)’을 기록했다. 박기원 LIG 감독은 “이동엽 세터의 토스 속도만 더 빨라지면 팔라스카의 공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큰 기대를 표시했다.
장혜수 기자